태평천국군의 여자 포병사령관 홍선교

중국 역사상 특히 청왕조 시대에 수많은 영웅들을 탄생되었다. 대평천국의 여장군 홍선교도 위대한 영웅 중의 한 사람이다. 홍선교는 태평천국을 창건한 홍수전의 여동생이다. 1850년 광서성의 한 가난한 사람이있던 소조귀(蕭朝貴)와 혼인했다. 소조귀는 후에 태평천국 군에 가담하여 장군이 되고 이어서 서왕에 봉해지지 홍선교는 소왕비로 불려졌다. 홍선교는 어릴 때부터 창술을 연마하며 말을 타고 달리면서 주위의 적들을 가격할 수 있을 정도의 절기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녀는 말을 타고 산에 오르고 넘는데 비상하게 용감하고 날렵했다. 태평천국군이 금전(金田)에서 반청의 깃발을 올리자 홍선교는 여인부대의 지휘자가 되어 여러 차례의 전투에 참가하여 전공을 세웠다. 그녀는 여인으로 구성된 1천 명의 부하군졸들을 모두 서양식 소총부대에 배치하여 사격술을 맹훈련 훈련시킴으로써 얼마 후에 태평천국군 내에서 가장 용맹한 소총부대로 양성했다.

한 번은 출동명령을 받은 홍선교가 진강(鎭江)을 공격할 때 청군은 지부(知府) 등만송(鄧萬松)의 독전하에 성벽에 의지하여 완강하게 저항하자 기의군이 일시적으로 성벽에 접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4-02 22:52:54 중국사(으)로 부터 이동됨]